Essay6월 영감래플 전시 미리보기


6월 영감래플 : 미리보기


<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로우포인트에서 6월 영감래플로 소개하고 있는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전시.



6월 영감래플을 소개하면서 '시각과 청각을 통해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전시다.' '다양한 방식의 작업 결과물을 보고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 고 말씀을 드렸었죠.

로우포인트 팀도 영감과 자극을 얻기위해, 또 여러분들께 전시 현장을 조금 더 생생히 전달해드리고자 직접 미리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라운드시소 서촌' 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3분정도 걸어가면 그라운드시소 서촌에 도착하는데요.

건물은 쉽게 찾아도 전시장 입구는 찾기 어려우실 수 있어요.


"마치 비상구처럼 보이는 이 곳이 전시장 입구입니다.

골목으로 들어가자마자 나오니 안쪽으로 들어가지말고, 이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전시를 관람하기 전에

네이버 VIBE 앱을 통해서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전시장에 가기 전에 미리 한 번 들어보고 간다면 훨씬 더 풍부한 관람을 즐길 수 있어요.

오디오 가이드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작품 디테일들,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거든요.


짐이 많다면, 물품보관소도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전시는 2층부터 4층+테라스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힙노시스 스튜디오의 이야기

2. 힙노시스와 함께한 뮤지션들의 이야기

3. 오브리 파월이 회고하는 힙노시스의 15년 기록들




전시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전하는 힙노시스의 이야기를 마주하며 그들이 이야기하는 '힙노시스 다움'을 관찰할 수 있어요.

50년전 앨범 커버가 세상에 나오기 까지 어떤 프로세스로 작업 방식도 알 수 있었어요. 한 땀 한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핸드메이드 포토샵!





이 후, 폴 메카트니 / 레드 재플린 / 핑크 플로이드 / 10CC / 제네시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들을 조명하며 앨범 커버에 담긴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힙노시스의 작업 히스토리와 포토샵이 없었을 시기의 커버 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 되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보통 전시에서는 배경음악이 없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번 전시는 아무래도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각 구역별로 해당 아티스트의 음악이 스피커로 흘러나오더라구요.

앨범 커버를 보면서 그 뮤지션의 음악을 듣는 전시. 이 또한 참 신선했던 경험이었어요.


수화기를 들면 노래가 흘러나왔다.






'우리를 모르면서 사람들이 유명하다니까 우리에게 투자하겠다는 음반사?' 다소 공격적인 비하인드가 있는 커버부터

'왜 안 돼? 왜 젖소면 안되지?' 틀을 깨는 생각에서 출발하는 커버

'마그리트'에게서 영감받은 커버 등 하나하나 작품같은 커버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섹션에서는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나아갈지, 예술 작품은 우리에게 어떤 영감을 줄 수 있는지,

대담하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한 발상들을 들여다보며 우리의 생각을 환기 시킬 수 있습니다.

새로운 영감들은 한 곳에 앉아 "떠올라라!" 하면 딱! 하고 떠오르는 것이 아니니까요.





앞선 앨범 커버들은 스토리가 재미있었지만, 이 두 커버는 조금 흥미로운 작업방식을 사용했어요.

melt는 꿈에 나왔던 밀랍인형을 떠올리며 사진을 현상할 때 사용하는 감광유제를 움직여 밀랍인형이 녹아내리는 형태로 작업을 진행했고,

scratch는 사진에 가늘고 긴 흰색 종이를 찢어붙이고, 그 사진을 한번 더 찍어 2차원 평면 사진을 3차원적으로 표현하려고 했어요.


꿈을 현실에 반영하거나, 2차원 사진을 3차원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었는데요.

앨범 커버는 단 한장의 사진으로 메세지를 전달해야했기에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더 빛을 발하게 된 듯 합니다.



힙노시스라고 모든 결과물이 컨펌되어 세상의 빛을 본 것은 아니었어요.

기획단계에서 어그러진 것부터 최종 발매를 앞두고 돌연 취소가 된 앨범 커버들도 볼 수 있어서 더욱 현실감 있는 전시였다고 생각합니다.




 

테라스로 나가 건물벽을 올려다보면 분홍 돼지가 매달린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돼지는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전시에서 직접 확인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힙노시스 설립자인 오브리 파월이 회고하는 15년의 기록들을 아카이빙 해 두었습니다.

사진가나 그래픽 디자이너의 전시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정말 다채로운 컷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마지막 굿즈샵으로 내려오는 계단엔 포토존도 준비되어있답니다.

사실 이번 전시는 굿즈가 또 맛집이더라구요... 전시를 보면서 나를 감탄시켰던 작품이 있다거나

영감을 주는 사진을 발견하셨다면! 다양한 굿즈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



로우포인트가 미리보고 온 전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시고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로우포인트 러그도 구매하고! 영감래플도 즐기고!

록 음악의 황금기이자 대중문화의 격변기였던 1970년대, 가장 파격적이며 무모하고 멋진 앨범 커버를 만든 힙노시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6월 영감래플은 6월 30일까지 구매자 중에 추첨으로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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